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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 빛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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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3

장사는 컨셉이다 동네를 걷다 보면 비슷한 자리에서 몇 달 간격으로 가게 주인이 바뀌는 곳이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멀쩡하고 위치도 나쁘지 않은데 왜 유독 그 자리만 그런지 궁금했던 적이 있으실 겁니다. 외식 컨설턴트로 360곳 넘는 업장을 돌아본 저자는 《장사는 컨셉이다》에서 그 답을 꽤 단호하게 내놓습니다. 비싼 인테리어나 좋은 위치가 아니라 손님에게 설명할 수 있는 '컨셉'이 있는지 없는지가 갈림길이라는 겁니다.1억을 투자했는데 일 매출 8만 원책은 실제 상담 사례로 시작합니다. 모던한 분위기의 W카페는 도로변에 있었지만 하루 매출이 8만 원에 그쳤습니다. 사장님에게 매장의 컨셉을 물었더니 이런 대답이 돌아옵니다. "편안한 느낌을 주는 카페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매장을 살펴보니 조명은 어둡고 메.. 2026. 10. 29.
『장사는 컨셉이다』, 같은 상권에서도 매출이 갈리는 이유 동네를 걷다 보면 몇 달 전까지 줄이 길게 서 있던 카페가 어느새 "임대" 종이를 붙이고 있는 걸 자주 봅니다. 반면 외진 골목에 있는데도 늘 사람이 붐비는 가게도 있습니다. 같은 동네, 비슷한 상권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 궁금했던 차에 외식 컨설턴트 정선생이 쓴 『장사는 컨셉이다』를 읽게 됐습니다. 360곳이 넘는 업장을 직접 상담한 저자의 사례들을 읽다 보니 장사의 성패가 생각보다 단순한 데서 갈린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하루 8만 원 팔던 카페가 40만 원이 된 이유책에 나오는 W카페는 도로변에 있는데도 1년 가까이 하루 8만 원어치밖에 못 팔던 곳이었습니다. 사장님은 "단골이 적어서"라고 생각했지만 저자가 던진 질문은 달랐습니다.사장님, 그렇다면 스스로 생각하시기에 이 매장의 컨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 2026. 10. 14.
『스타트업 생존의 기술』, 15년 동안 여섯 번 실패해도 다시 시작한 사람의 기록 요즘 유튜브에는 "한 달 만에 억대 매출", "스물다섯 살에 엑시트" 같은 제목들이 넘쳐납니다. 그런 영상을 보다 보면 사업이란 게 원래 그렇게 빨리 되는 일인가 싶어 조바심이 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스타트업 생존의 기술』을 쓴 표철민은 중학교 3학년 때 회사를 세웠습니다. 서른한 살에 군대를 갈 때까지 무려 15년 동안 사업 아이템을 여섯 번이나 바꿔가며 겨우 회사를 흑자로 돌려놓았다고 말합니다.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라 오래 버틴 사람의 기록이어서 이 책은 다르게 읽힙니다. 저도 뭔가 시작할 때마다 결과가 빨리 안 나오면 금방 지쳤던 기억이 있어서 이 책을 읽는 내내 제 성급함을 자꾸 되돌아봤습니다.좋은 문제를 찾는 데 시간을 아끼지 마라표철민은 15년 동안 밤새워 일했지만 크게 남긴 게 없었던 이유.. 2026.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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