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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 빛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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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라이프14

『세상을 서빙하다』로 배우는 진짜 나눔과 섬김 문화 요즘처럼 각자도생이 당연해진 세상에서,"나눔"과 "섬김"이라는 말은 왠지 낡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그런데 『세상을 서빙하다』를 읽고 나서, 저는 이 두 단어가 여전히 가장 멋진 삶의 전략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 이 책은 단순히 선행을 권장하는 게 아니에요.‘섬김’은 곧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라고 말하죠.그리고 그 변화는 거창한 것보다, 아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이야기해요. 섬김은 선택이 아니라 태도다『세상을 서빙하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메시지는 이거였어요.섬김은 특별한 사람이 특별한 순간에만 하는 게 아니래요.동료를 배려하는 것가족의 하루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런 작은 행동들이 모여서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거예요. 한 연구에 따르면, 단 한 번의 따뜻.. 2025. 4. 30.
『고양이처럼』을 통해 배우는 슬로우 라이프: 고양이처럼 천천히, 나답게 살아가는 법 조급함은 내려놓고, 오늘을 음미해볼까?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시계를 보죠. 몇 시야? 마감은? 미팅은?끝없는 일정 속에 쫓기다 보면, 문득 "나는 대체 왜 이렇게 바쁘게만 살아야 하지?" 싶은 순간이 찾아와요.바로 그런 우리에게, 『고양이처럼』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속삭입니다. "천천히 살아도 괜찮아." 고양이처럼 살아간다는 것 고양이는 목적 없이 거리를 걷지 않아요.졸리면 잠들고, 심심하면 장난치고, 싫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버리죠.남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의 감정과 욕구에 솔직하게 반응해요.이 책은 바로 그런 고양이의 '느린 리듬'을 닮아보자고 제안해요.'해야만 하는 삶'에서 '하고 싶은 삶'으로.고양이처럼, 오늘 하루를 '내 속도'로 살아보는 거예요.빨리 가지 않아도 좋아요. 중요한 .. 2025. 4. 29.
『디저트의 모험』 - 예쁜 디저트, 그냥 예쁜 게 아니다 카페에 앉아 디저트를 찍는 사람들, 눈앞의 케이크보다 카메라에 더 집중한 그 장면.이제는 너무 익숙한 풍경이다.요즘은 맛보다 ‘보여줄 가치’가 있는 음식이 더 주목받는다.그 중심엔 단연 ‘예쁜 디저트’가 있다.고운 색감의 마카롱, 꽃잎처럼 얹힌 생크림,그리고 마치 미술작품처럼 조형미를 자랑하는 케이크 한 조각.그런데 중요한 건 단순히 디저트가 예뻐서가 아니다.『디저트의 모험』은 이 ‘예쁨’이라는 감각을 둘러싼 시대적 흐름을 살핀다.왜 우리는 디저트를 먹기 전에 ‘찍고’, ‘편집하고’, ‘공유’하는 걸까?그건 일상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보여주는 하나의 문화다. 소비의 시대, 디저트는 ‘작은 사치’디저트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작은 사치다.명품을 사기엔 부담스러워도, 예쁜 케이크 하나쯤은 .. 2025. 4. 25.
『어쩌다 어른』: 진짜 어른의 삶은 언제부터 시작되는 걸까? 나, 진짜 어른 맞아...?나이를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직장도 다니고 세금도 내고, 가족 안에서 책임도 지고 있지만… 마음 어딘가는 여전히 어설프고 불안하죠.성공한 것도 아니고, 뚜렷한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닌 이 상태에서, 문득 “나는 언제 어른이 된 걸까?”라는 생각이 스치죠.『어쩌다 어른』은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해요.EBS 지식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생, 감정, 돈, 인간관계 등 현실적인 주제를 가지고 “어른답게 사는 법”을 이야기해요.강의처럼 술술 읽히지만, 어떤 챕터는 책장을 덮고 한참을 생각하게 만들어요.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도 현실적이고, 어떤 위로보다도 따뜻해요. 어른의 삶은 역할이 아니라 책임에서 시작된다어릴 적엔 “커서 .. 2025. 4. 21.
💥『회사 밥맛』을 읽고, 오늘도 퇴사각이 섰다 출근하면서 벌써부터 ‘퇴사각’ 세운 적, 한두 번 아니죠?이쯤 되면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예요. 왜 우리는 매일같이 퇴사하고 싶어질까요?『회사 밥맛』은 그 해답을 아주 현실적으로 풀어줘요.이 책은 직장인의 속마음을 너무 잘 아는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감 에세이예요.‘아 맞아, 나도 저랬지…’ 하며 웃다가, 어느 순간 울컥하게 되는 책.읽다 보면 우리가 왜 이렇게 밥맛 없는 회사를 다니는지, 명확히 느껴져요.😤 밥맛 없게 만드는 회사의 디테일들『회사 밥맛』에서 가장 인상 깊은 건, 정말 사소한 것들이 하루를 망친다는 사실이에요.예를 들면 이런 것들:회식에서 고기 굽는 사람은 정해져 있고, 도와주는 사람은 없음"급해요!"라 해놓고 정작 피드백은 사흘 후메신저에서 이모티콘 하나 보낼 때도 '^.. 2025. 4. 11.
월요병에 갇힌 우리에게, 문장이 건네는 손길 - 『월요일의 문장들』 알람 소리에 찌푸린 얼굴로 깬다.누운 채로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일어날 이유를 한참 찾는다.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이미 한숨이 나오는 당신.그래, 이게 바로 '월요병'이지.우리는 왜 유독 월요일만 되면 이렇게 무너질까?단순히 주말이 끝나서? 아니면 아직도 쉬고 싶어서?그게 전부는 아닌 것 같다.‘다시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막연한 피로,‘이번 주도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그리고 ‘어제의 나’가 오늘도 그대로일 것 같은 좌절감.『월요일의 문장들』은 그런 복잡한 감정 위에단 하나의 문장을 조용히 얹는다.그 문장은 의외로, 많은 걸 바꿔준다. 📘 한 문장이, 우리의 하루를 바꾼다면이 책은 단순한 문장 모음집이 아니다.문학작품, 시, 고전, 심지어 영화 속 대사까지한 문장을 고르고, 그에 대해 저자의 ..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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