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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 빛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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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2

『최고의 투자자는 역사에서 돈을 번다』, 관세 뉴스가 반복되는 이유 요즘 뉴스를 보면 관세 이야기, 환율 이야기, 금값 이야기가 하루도 안 빠지고 나옵니다. 저는 경제 기사를 읽을 때마다 숫자는 눈에 들어오는데 그 흐름이 왜 지금 이런 모양으로 벌어지는지는 자꾸 흐릿해집니다. 쓰카구치 다다시의 『최고의 투자자는 역사에서 돈을 번다』는 이 흐릿함을 역사 쪽에서 풀어내는 책입니다. 20년 넘게 글로벌 자산을 운용해온 저자는, 시장을 읽는 힘은 오늘 뜨는 뉴스가 아니라 돈이 반복해온 역사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지폐는 누군가의 발명품이었다지금은 당연하게 쓰는 지폐가, 300년 전에는 한 도박사의 아이디어였다는 사실부터 저는 흥미로웠습니다. 프랑스에서 활동한 스코틀랜드 출신 존 로는 이런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금화와 같은 금속 화폐는 무겁고 부피가 커서 소지하기 불편하다. 지폐.. 2026. 10. 10.
우리는 왜 이렇게 불평등할까 - 딸에게 경제를 설명하는 《작은 자본론》 왜 이렇게 불평등한 일이 많아요? 그리스 재무장관을 지낸 경제학자 야니스 바루파키스는 딸에게 이 질문을 받고 만족스러운 답을 하지 못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딸에게 편지를 쓰듯 경제사를 처음부터 다시 풀어낸 책이 《작은 자본론》입니다. 뉴스에서 자산 격차나 양극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저도 비슷한 질문을 던지곤 했습니다. 왜 어떤 나라는 부유하고 어떤 나라는 가난한가. 왜 같은 사회 안에서도 격차가 이렇게 벌어지는가. 이 책은 그 답을 찾으려고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한 순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애버리지니는 왜 영국을 침략하지 않았을까바루파키스는 딸에게 뜻밖의 질문을 던집니다. 영국인은 오스트레일리아에 쳐들어가 애버리지니의 땅을 빼앗았는데, 왜 그 반대는 일어나지 않았을까요."왜 애버리지니 전사들이 .. 2026.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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